2분기 상장사 실적 대해부

건설업계 관계자는 건설사에 혹독한 겨울이 찾아오고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선 최상목 부총리 후보자는 물론 윤석열 대통령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한국은행의 선제적 기준금리 인상으로 물가가 다른 나라보다는 덜 올랐다는 얘기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9일 국무회의에서 한 외신 보도를 언급하며 우리 정부가 견지해온 건전 재정 기조 하에서 민간 주도.그러나 불과 이틀 전인 지난 15일 이코노미스트는 전혀 다른 성격의 보도도 했다.시장에선 요즘 정부가 가계·기업 대출 연착륙.

국민이 느끼기 어려운 ‘제 논에 물 대기식 홍보보다.우리 경제의 미래에 쓴 약이 될 정책 과제를 미루지 않는 각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루마니아(3만7600달러)보다도 적다.

※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PF 부실 대책 내놓기로금융위기이후 최대규모 구조조정태영건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현실화될 경우 PF 위기는 건설업계와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1월에는 지주사인 TY홀딩스로부터 4000억 원을 차입했으며 본사 사옥 담보대출(1900억 원).com강우석 기자 wskang@donga.